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주행(노래 용어) (문단 편집) == [[역주행(노래 용어)/사례|사례]]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역주행(노래 용어)/사례)] 클래식에서도 역주행 사례가 존재한다. * [[요한 제바스티안 바흐]], [[마태수난곡]]: 가히 '''모든 역주행의 원조'''. [[펠릭스 멘델스존|멘델스존]]이 바흐 사후 약 '''80년 후'''인 1829년에[* 마태수난곡이 1727년에 작곡되었고, 초연은 늦게 잡아도 1729년이었으니, 작곡 및 초연이 되고 '''100년 만에''' 부활한 셈이다.] 이 곡을 역주행시켜 바흐의 음악들이 부활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. 역주행의 원조라고 할 만한 게, 사실 그 이전만 하더라도 아주 옛날 곡을 다시 연주한다든가 하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. 녹음 기술도 없었던 시절이니 다시 듣기 따윈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었다. 다만 음악가들 한정으로 바흐와 [[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|헨델]]을 비롯한 여러 바로크 음악가들의 이름은 꾸준히 거론되어 왔으며 연주는 없었을지언정 이들의 악보는 고전파는 물론 낭만파 시대에도 꾸준히 전해지고 연구되어 왔다.[* 예를 들어 바로 직전 세대인 [[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|모차르트]]와 [[루트비히 판 베토벤|베토벤]]은 바흐와 헨델의 작품들을 꾸준히 연구해 왔으며 이들의 후기 작품들에서 그 진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.] 하지만 대중들에게 제대로 역주행을 시킨 것은 멘델스존의 마태수난곡 재연주 이전에 없었고, 이 일을 통해 옛날 곡들의 재연주가 많아졌다. * [[요한 파헬벨]], [[카논(음악)|카논]]: 클래식 분야 역주행의 전설. 심지어 지금과 같이 유명해진 것도 불과 1980년대 일이다. 하지만 그마저도 작곡된 지 거의 '''300년 후'''이다. 그동안 잊혀졌지만 지금은 불후의 명곡으로 취급되는 것은 물론 수많은 변주와 응용이 이루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 물론 이것은 전적으로 [[조지 윈스턴]]이 재해석하고 리메이크한 캐논 변주곡 덕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